이번에는 배열을 배워봅시다. 이전에 배운 객체는 한 변수 혹은 상수에 여러가지 정보를 담기 위함이였다면, 배열은 여러개의 항목들이 들어있는 리스트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숫자 배열을 선언해봅시다.
const array = [1, 2, 3, 4, 5];
배열을 선언 할 때에는 이렇게 [ ]
안에 감싸주시면 됩니다.
배열 안에는 어떤 값이던지 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객체 배열을 만들어볼까요?
const objects = [{ name: '멍멍이' }, { name: '야옹이' }];
배열을 선언하고 나서, n 번째 항목을 조회하고 싶을 땐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objects[n];
한번 다음 코드를 입력해보세요.
const objects = [{ name: '멍멍이' }, { name: '야옹이' }];
console.log(objects);
console.log(objects[0]);
console.log(objects[1]);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첫번째 항목이 objects[1]
이 아니라 objects[0]
이라는 것 입니다.
여기서 objects[1]
이 두번째 항목입니다.
배열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 할 때에는 배열이 지니고있는 내장 함수인 push
함수를 사용합니다.
다음 코드를 실행해보세요.
const objects = [{ name: '멍멍이' }, { name: '야옹이' }];
objects.push({
name: '멍뭉이'
});
console.log(objects);
잘 추가 됐나요?
배열의 크기를 알아낼 때에는 배열의 length
값을 확인합니다.
const objects = [{ name: '멍멍이' }, { name: '야옹이' }];
console.log(objects.length);
objects.push({
name: '멍뭉이'
});
console.log(objects.length);
length 가 2에서 3으로 올라갔나요?
배열이 push 와 length 말고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