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프로젝트 마감 후 기술 스터디 제안

[JuneParkCode]

시작한지 2달 반정도 된 것 같은데, 프로젝트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났네요.
처음에 시작할 때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아요. 다들 잘 참여해주셔서 계획에 차질도 없었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평가를 받고 끝내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아무래도 저희가 구현에 집중하면서 와서, 그 뒤에서 일어나는 지식에 대해서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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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기술 스터디

how

• 사용해본 기술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키워드별로 세션 진행
• 세션별 키워드로 각자가 자료를 준비하고, 집중적으로 프로젝트에서 다뤘던 사람들은 구현을 하면서 겪은 문제와 예시 등을 보충하면 좋을 것 같음.
  � - CORS 같은거라면, 백엔드에서 해결하는 것과 프론트에서 해결하는 것이 다름.. 이런거를 각자의 경험에서 기술
• 아예 우테코에서 하는 테크 세션 같은거 처럼 짧게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듯...
• 예시
  • Redis란 무엇인가? 우리가 사용한 Redis의 기능들, 적용 방법
  • React.js 란 무엇인가?
    • 브라우저가 작동하는 원리... DOM?
  • NestJS 란 무엇인가?
    • 이런거 하면서 DI, AOP 가 뭔지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 ORM 이해하기, 우리가 사용한 ORM과 다른 대체제들, 장단점.
  • CORS 파해치기
  • Web socket?
  • JWT, Session 은 어떻게 다를까?
  • OTP가 동작하는 방식
  • 실제 채팅 서버, 게임 서버는 어떻게 작동할까?

why?

• 구현에 집중하여 해당 기술의 본질에 집중하지 못함
• 서로의 영역이 나뉘면서 공유되지 못한 지식이 있음. (ex. front, back 나누는거부터, 백엔드에서 기술 사용한 영역이 다르다거나...)
• 사용한 기술들에 대해서 깊에 공부하고 넘어간다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 단순히 아래 제시된 예시만 보더라도, 저희가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기술들과 해결한 문제들이 있는데, 막상 설명하려면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짚고 각자의 온전한 경험과 지식으로 남길 수 있다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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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제안으로 남겨봅니다. 각자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