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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dependency-injection.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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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5: PREFER DEPENDENCY INJECTION TO HARDWIRING RESOURCES

많은 클래스가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한다. 이때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을 사용하면, 클래스가 여러 자원 인스턴스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의존 객체 주입의 한 형태로 유연성과 재사용성, 테스트 용이성을 높여준다.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yr;
  
  	public SpellChecker(Lexicon dictionary){
      // null이면 NPE 아닌경우 objects 반환
      this.dictionary = Objects.requireNonNull(dictionary);
    }
  
  	publ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위의 예시에서는 단순히 한개의 자원만 사용하지만, 자원이 몇 개든 의존 관계가 어떻게 되든 잘 작동한다. 불변을 보장하여 여러 클라이언트가 의존 객체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의존 객체 주입은 생성자, 정적 팩터리, Builder 모두에 똑같이 적용 할 수 있다.

Factory란 호출할 때마다 특정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복해서 만들어 주는 객체를 말하는데, Factory Method Pattern은 의존 객체 주입 패턴을 응용해서 구현한 것이다.

@FunctionalInterface
public interface Supplier<T> {

    /**
     * Gets a result.
     *
     * @return a result
     */
    T get();
}

Supplier<T> 인터페이스는 팩터리를 표현한 완벽한 예시이다. 이 방식을 사용해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명시한 타입의 하위 타입이라면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터리를 만들 수 있다.

Mosaic create(Supplier<? extends Tile> tileFactory) { ... }

의존 객체 주입이 유연성과 테스트 용이성을 개선해주지만, 의존성이 너무 많은 프로젝트에서는 코드를 어지럽게 하며, 스프링 같은 의존 객체 주입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코드의 어지러움을 해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