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2 글쓰기 미션] 마루(박규한) 제출합니다.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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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안녕하세요, 냥인입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마루가 레벨 2 기간 동안 성취감을 얻기 위해, 그리고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드러나는 글이었습니다.
점진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실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 과정에서 공감가는 대목이 많아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
글 마지막에 몸도 마음도 살짝은 지쳤다고 하셨는데요,
다들 그런 시기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곧 방학이니 조금만 힘내고, 방학 때 제대로 충전하고 돌아옵시다!
(마루에게 힘이 될 만한 좋은 말을 해드리고 싶은데, 말솜씨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말을 못 해드리네요…😅)
+) 아래에 제가 보기에 조오금 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재구성하거나 예시를 들어 봤는데, 참고 부탁드려요.
꼭 반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까요.
마루의 글이니 마루의 의견을 더 존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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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익숙해지려고 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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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적 친밀감이 높을수록 학습 마인드셋이 강해지고, 실수에 대해 관대해진다. 의견을 내거나, 질문을 할 때 내적 친밀감 정도 또는 분위기에 따라 입 밖으로 나올 지 여부를 결정한다. 나만 모르는 게 아닐까? 바보같은 질문이 아닐까? 라는 실수들에 관대해지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왔다. 그 결과, 레벨 1 글쓰기의 마무리 부분에서 말했듯이 낯선 환경에 익숙해지자는 목적은 어느정도 달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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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적 친밀감이 높을수록 학습 마인드셋이 강해지고, 실수에 대해 관대해진다. 의견을 내거나, 질문을 할 때 내적 친밀감 정도 또는 분위기에 따라 입 밖으로 나올 지 여부를 결정한다. 나만 모르는 게 아닐까? 바보같은 질문이 아닐까? 라는 실수들에 관대해지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왔다. 그 결과, 레벨 1 글쓰기의 마무리 부분에서 말했듯이 낯선 환경에 익숙해지자는 목적은 어느정도 달성하였다. | |
| 내적 친밀감이 높을수록 학습 마인드셋이 강해지고, 실수에 대해 관대해진다. 의견을 내거나, 질문을 할 때 내적 친밀감 정도 또는 분위기에 따라 입 밖으로 나올지 여부를 결정한다. 나만 모르는 게 아닐까? 바보같은 질문이 아닐까? 라는 실수들에 관대해지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왔다. 그 결과, 레벨 1 글쓰기의 마무리 부분에서 말했듯이 낯선 환경에 익숙해지자는 목적은 어느정도 달성하였다. |
'지'가 어미일 때는 앞말과 붙여 쓴다고 합니다. 😸
‘동작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뜻하는 의존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고 하네요!
+) 지금까지 총 8번의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낀 점인데, 마루가 말씀하신 것처럼 내적 친밀감 그리고 편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내가 편하게 느낄수록 확실히 의견 내는 것 또한 편해지고 결과물도 잘 나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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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자주 헷갈리는 띄어쓰기인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편한 분위기 너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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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는 언제 열심히 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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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학습을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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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학습을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
|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학습을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좀 더 자연스럽게 바꿔봤는데, 마루가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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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레벨2 목표를 설정하신게 엄청 신기하네요. 저도 레벨1을 정말 잘 적응(?)한 점이 좋았지만 반대로 개인의 학습이 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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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더 자연스럽게 바뀐 것 같아요!!! 반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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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성장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지? 어떻게 했을 때 무언가를 이뤄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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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취감` 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선물해왔다.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겐 `어떤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한 원동력` 으로서 성취감은 필수적인 요소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을 얻으려고 하였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습관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도 많이 느끼는데, 반복적으로 일을 해내다보면 루틴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목표들을 지속적으로 이뤄 루틴으로 만들어 나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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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취감` 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선물해왔다.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겐 `어떤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한 원동력` 으로서 성취감은 필수적인 요소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을 얻으려고 하였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습관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도 많이 느끼는데, 반복적으로 일을 해내다보면 루틴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목표들을 지속적으로 이뤄 루틴으로 만들어 나가보자. | |
| `성취감` 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선물해왔다.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게 성취감은 `어떤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한 원동력`이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을 얻으려고 하였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습관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도 많이 느끼는데, 반복적으로 일을 해내다보면 루틴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목표들을 지속적으로 이뤄 루틴으로 만들어 나가보자. |
이렇게 작성하면 좀 더 간결하고 명쾌하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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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A는 B이다 느낌이라 훨씬 잘읽히네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읽어보니 제가 쓴건 뭔가 영어 번역체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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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일요일마다 지난 목표를 회고하고, 다음주 목표 및 TODO 작성하기` 를 실험 계획으로 잡았다. 일주일 간의 계획을 미리 고민하면 매일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명확해지고 붕 뜨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첫 일주일은 체크리스트에 할 일도 많이 적고 많이 해결해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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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실험 계획을 잘 세웠다고 자신했는데 조금만 바빠지니 일주일을 계획하기가 너무 힘들고 귀찮아졌다. 피드백 강의나 페어 프로그래밍 같은 큰 일정이 없을 경우 일주일의 계획을 한번에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목표로 정해서 매주 작성하고 있었지만, 습관이 되기 전에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 조금은 다른 실험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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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실험 계획을 잘 세웠다고 자신했는데 조금만 바빠지니 일주일을 계획하기가 너무 힘들고 귀찮아졌다. 피드백 강의나 페어 프로그래밍 같은 큰 일정이 없을 경우 일주일의 계획을 한번에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목표로 정해서 매주 작성하고 있었지만, 습관이 되기 전에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 조금은 다른 실험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 |
| 그래서 실험 계획을 잘 세웠다고 자신했는데 조금만 바빠지니 일주일을 계획하기가 너무 힘들고 귀찮아졌다. 피드백 강의나 페어 프로그래밍 같은 큰 일정이 없을 때는 일주일의 계획을 한번에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실험 계획을 지키기 위해 매주 계획을 작성하고 있었지만, 습관이 되기 전에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 조금은 다른 실험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지도록 ‘목표’를 ‘실험 계획’으로 변경해 봤는데, 마루가 의도하신 바가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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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우는 계획은 이것저것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엄청 많이 적게 되더라고요.. 그 개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체크 항목이 줄어드는게 보이니까 의욕이 사라지고요 😢 굉장히 공감가는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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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잘 고쳐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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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션 꼭꼭 씹어먹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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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 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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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 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 |
|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원들과 의견을 나눠 보았고,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 가지의 작은 목표를 설정한다`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이 실험 계획은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로 꽤나 성공적이었다. |
~은 적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뒷 문장들도 조금씩 변경해 보았는데, 참고만 하셔도 됩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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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 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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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을 구현하다보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현 자체에 몰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구현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이 이뤄지고 성장해야하는데, 구현 자체에 몰입하여 완성이 목적이 되버린다. 하지만 위 실험 계획을 통해 요구사항에서 처음 세운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게 잘 안되었더라도 매 미션마다 회고를 작성하는데, 내가 의식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훨씬 기억에 남았다. 레벨 3,4 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기간별로 어떤 것을 얻어갈 지를 미리 작성해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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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을 구현하다보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현 자체에 몰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구현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이 이뤄지고 성장해야하는데, 구현 자체에 몰입하여 완성이 목적이 되버린다. 하지만 위 실험 계획을 통해 요구사항에서 처음 세운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게 잘 안되었더라도 매 미션마다 회고를 작성하는데, 내가 의식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훨씬 기억에 남았다. 레벨 3,4 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기간별로 어떤 것을 얻어갈 지를 미리 작성해볼 예정이다. | |
| 미션을 구현하다보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현 자체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구현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이 이뤄지고 성장해야하는데, 구현 자체에만 몰두하여 완성이 목적이 되어 버리곤 했다. 이번에는 실험 계획대로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작은 목표를 세웠고, 이를 이루기 위한 학습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 미션마다 회고를 작성하여, 학습이 잘 안되었더라도 의식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는 장치를 마련하였다 정도의 표현은 어떠신가요? ㅎ ㅎ). 레벨 3,4 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기간별로 어떤 것을 얻어갈지를 미리 작성해볼 예정이다. |
마루가 의도하신 바를 더 명확히 표현해 보려고 문장을 조오금 수정했는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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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에만 몰두하는게 고민인건 여러 크루들도 비슷하더라구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미션을 '과제'로 인식해서 제출에 의의를 두고 추가적인 학습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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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ㅜ 과제처럼 요구사항만 구현하고 제출을 했더니 어느때는 이게 맞나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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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을 마무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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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2 끝무렵에 오니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 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레벨 1 끝날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미션이 어려웠는지, 왕복 3시간 통학 피로가 쌓인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지쳤다. 하지만 이제는 조급해하지않고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힘쓰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내 학습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에는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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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도 업무에 일환이라고하죠? 이번 방학때는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면서도 레벨3를 위한 에너지를 비축해오셨으면 좋겠어요! 마루는 충분히 열심히, 그리고 잘 하고 있으니 늘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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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는 언제 열심히 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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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학습을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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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레벨2 목표를 설정하신게 엄청 신기하네요. 저도 레벨1을 정말 잘 적응(?)한 점이 좋았지만 반대로 개인의 학습이 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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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일요일마다 지난 목표를 회고하고, 다음주 목표 및 TODO 작성하기` 를 실험 계획으로 잡았다. 일주일 간의 계획을 미리 고민하면 매일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명확해지고 붕 뜨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첫 일주일은 체크리스트에 할 일도 많이 적고 많이 해결해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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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실험 계획을 잘 세웠다고 자신했는데 조금만 바빠지니 일주일을 계획하기가 너무 힘들고 귀찮아졌다. 피드백 강의나 페어 프로그래밍 같은 큰 일정이 없을 경우 일주일의 계획을 한번에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목표로 정해서 매주 작성하고 있었지만, 습관이 되기 전에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 조금은 다른 실험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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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우는 계획은 이것저것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엄청 많이 적게 되더라고요.. 그 개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체크 항목이 줄어드는게 보이니까 의욕이 사라지고요 😢 굉장히 공감가는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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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 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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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을 구현하다보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현 자체에 몰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구현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이 이뤄지고 성장해야하는데, 구현 자체에 몰입하여 완성이 목적이 되버린다. 하지만 위 실험 계획을 통해 요구사항에서 처음 세운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게 잘 안되었더라도 매 미션마다 회고를 작성하는데, 내가 의식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훨씬 기억에 남았다. 레벨 3,4 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기간별로 어떤 것을 얻어갈 지를 미리 작성해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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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에만 몰두하는게 고민인건 여러 크루들도 비슷하더라구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미션을 '과제'로 인식해서 제출에 의의를 두고 추가적인 학습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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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을 마무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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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2 끝무렵에 오니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 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레벨 1 끝날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미션이 어려웠는지, 왕복 3시간 통학 피로가 쌓인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지쳤다. 하지만 이제는 조급해하지않고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힘쓰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내 학습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에는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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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도 업무에 일환이라고하죠? 이번 방학때는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면서도 레벨3를 위한 에너지를 비축해오셨으면 좋겠어요! 마루는 충분히 열심히, 그리고 잘 하고 있으니 늘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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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루! 안드로이드 올리브입니다. 🫒
레벨1 글쓰기도 읽어봤는데, 레벨1 글쓰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ㅎㅎ
문단도 깔끔히 잘 나눠주셔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외에는 딱히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보이지 않았어요! Approve 하겠습니다. 🔥
지금 시기가 심적, 신체적으로 지친 크루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의 효율을 위해 잘 쉬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통학 3시간이라니.. 레벨1 왕복 4시간 통학러로서 눈물이 나네요...)
레벨2 잘 마무리하시고, 레벨3도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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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을 마무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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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2 끝무렵에 오니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 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레벨 1 끝날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미션이 어려웠는지, 왕복 3시간 통학 피로가 쌓인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지쳤다. 하지만 이제는 조급해하지않고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힘쓰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내 학습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에는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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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2 끝무렵에 오니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 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레벨 1 끝날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미션이 어려웠는지, 왕복 3시간 통학 피로가 쌓인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지쳤다. 하지만 이제는 조급해하지않고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힘쓰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내 학습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에는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자 🔥 | |
| 레벨 2 끝무렵에 오니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 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레벨 1 끝날 때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미션이 어려웠는지, 왕복 3시간 통학 피로가 쌓인 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지쳤다. 하지만 이제는 조급해 하지않고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힘쓰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내 학습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에는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 봐도 좋을 것 같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자 🔥 |
눈에 보이는 띄어쓰기, 맞춤법을 간단히 수정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보면 글이 훨씬 깔끔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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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션 꼭꼭 씹어먹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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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 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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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를 들어 어떤 작은 목표일까요?!
저도 미션에 집중하다보면 자기자신의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마루의 이런 실험 계획이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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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도움이 될만큼 거창하진 않은데 LMS 학습 목표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작성했던 것 같아요!!
같은 내용이더라도 좀더 구체적으로 작성해놓고 목표로 잡으면 이건 확실히 알고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시로 이전 미션에 세운 작은 목표 1가지를 가져와봤습니다 😎
학습 목표 : React Testing Library(RTL) 를 활용하여 주요 기능에 대한 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작은 목표 : RTL로 컴포넌트 단위의 렌더링과 비동기 호출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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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학습을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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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마루의 유연성 강화 목표가 저와 매우 유사하네요. 해당 목표를 정한 이유 또한 유사하여 놀랐습니다! 이런 거 보면 아래에서 마루가 언급한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라는 말이 더욱 와닿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성취를 갈망하고 그에 따라 무엇인가를 잘하기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가 유사하여 글이 더욱 공감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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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션 꼭꼭 씹어먹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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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 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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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ㄴ 이렇게 느낄까 부분을 따옴표로 표현주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ㄴ 앞 문장과의 흐름을 생각했을 때 실험 계획을 세우고 그 다음 수행한 결과 성공적으로 느꼈다 식으로 이어지는게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뭔가 계획이 성공적으로 느껴졌다는 얘기가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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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러네요 실험계획을 수행한 내용을 가운데에 추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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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을 마무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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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2 끝무렵에 오니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 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레벨 1 끝날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미션이 어려웠는지, 왕복 3시간 통학 피로가 쌓인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지쳤다. 하지만 이제는 조급해하지않고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힘쓰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내 학습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에는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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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이 부분도 이런식으로 따옴표를 넣어주는 것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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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성 강화 목표가 학습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 중 5일을 여기서 생활하니 미션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한 것을 느낄까? 를 조원들과 나눠봤을 때 `현재 미션에서 이루고 싶은 한~두가지의 작은 목표를 구현하기 전에 설정한다` 라는 실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나는 이 실험계획이 꽤나 성공적이라고 느껴서 첫 미션 때부터 해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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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을 구현하다보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현 자체에 몰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구현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이 이뤄지고 성장해야하는데, 구현 자체에 몰입하여 완성이 목적이 되버린다. 하지만 위 실험 계획을 통해 요구사항에서 처음 세운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게 잘 안되었더라도 매 미션마다 회고를 작성하는데, 내가 의식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훨씬 기억에 남았다. 레벨 3,4 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기간별로 어떤 것을 얻어갈 지를 미리 작성해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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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레벨 2 들어와서는 완성에만 의미를 가졌던 것 같아 많이 아쉬움을 느끼고는 합니다. 흉내는 낼 줄 알지만 그 안에 실속은 없는?? 그래서 이 부분을 읽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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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과제처럼 미션을 해결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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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학습을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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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의 적응을 위한 노력이 학습을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
| 이번 레벨 2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 얻기` 다. 우테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학습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레벨 2에는 학습,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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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성장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지? 어떻게 했을 때 무언가를 이뤄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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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취감` 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선물해왔다.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겐 `어떤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한 원동력` 으로서 성취감은 필수적인 요소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을 얻으려고 하였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습관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도 많이 느끼는데, 반복적으로 일을 해내다보면 루틴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목표들을 지속적으로 이뤄 루틴으로 만들어 나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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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인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인용이 의미하는 바를 명시적으로 한번 더 표현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성취감` 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선물해왔다.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겐 `어떤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한 원동력` 으로서 성취감은 필수적인 요소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을 얻으려고 하였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습관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도 많이 느끼는데, 반복적으로 일을 해내다보면 루틴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목표들을 지속적으로 이뤄 루틴으로 만들어 나가보자. | |
| `성취감` 은 나에게 많은 것들을 선물해왔다.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겐 `어떤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한 원동력` 으로서 성취감은 필수적인 요소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여 성취감을 얻으려고 하였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내게는 해당 구절이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습관의 중요성은 스스로도 생활 속에서 많이 느끼는데, 반복적으로 일을 해내다보면 루틴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목표들을 지속적으로 이뤄 루틴으로 만들어 나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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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면서도 애매하다고 느꼈던 부분인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ㅎㅎ 변경되었을 때 더 인용된 부분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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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을 마무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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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2 끝무렵에 오니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주말에도 일할 수 있어! 라며 자기암시를 해왔던 것 같다. 레벨 1 끝날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미션이 어려웠는지, 왕복 3시간 통학 피로가 쌓인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지쳤다. 하지만 이제는 조급해하지않고 내 페이스대로 나아가고 있다.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에 힘쓰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내 학습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에는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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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 왕복 3시간 ..
마루는 원래의 목표 등 많은 것을 달성하신 것처럼 보여요..!
몸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FE 6기 마루입니다 😁
레벨 1 글쓰기와 이어지게 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조금은 다른 이야기가 되었네요 😭
레벨 1 글쓰기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심경 변화에 대해 작성했었는데, 레벨 2 글쓰기에서는 환경에 적응한 후 제자신의 학습에 좀더 집중해본 내용을 담았습니다!
사소한 피드백도 앞으로 글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편하게 코멘트 달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잘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1 글쓰기 (우테코 환경에 던져지기)
레벨 2 글쓰기 (이제는 나에게 집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