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창구 매니저 [Step3] 토이, 쥬봉이

[jyubong]

@1Consumption
올라프 늦었지만 Step3 PR 보냅니다💪
비동기처리를 하는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GCD, Operation 등 열심히 공부해보았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텝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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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 화면

처음 실행	두번째 실행 후 종료까지

고민이 되었던 점

1. 예금 은행원 2명, 대출 은행원 1명 구현하는 방법

• Bank에서는 [Baking: BankClerk] dictionary로 bankClerks를 구현하였습니다. 이는 키값(고객의 banking 업무)에 맞는 value(BankClerk 인스턴스)를 가져오기 위해서입니다.
• 대출 은행원은 serial queue로 구현하여 차례로 대출업무가 수행되도록 구현하였습니다.

let loanQueue = DispatchQueue(label: "loanQueue")

loanQueue.async(group: group) {
    bankClerk[banking]?.receive(customer: customer)
}

• 예금 은행원 2명을 설정하는 방식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DispatchSemaphore의 value를 2로 설정해, customer로 접근할 수 있는 예금 은행원 스레드 수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구현하였습니다.

let semaphore = DispatchSemaphore(value: 2)
let depositQueue = DispatchQueue(label: "depositQueue", attributes: .concurrent)

depositQueue.async(group: group) {
    semaphore.wait()
    bankClerk[banking]?.receive(customer: customer)
    semaphore.signal()
}

2. DispatchGroup 활용

• DispatchQueue에 async로 보낼경우 제어권을 호출한 스레드로 바로 반환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현재 스레드는 비동기 작업에 상관없이 time을 체크하고 close() 메서드를 부르게 됩니다.
  
• 이를 제어하기 위해 custom Queue들을 group으로 묶어주어 이 group이 끝날때까지 현재 스레드가 기다리도록 group.wait()을 사용하였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은 부분

1. 프로젝트에서는 GCD로 구현을하였습니다. GCD구현이 적절했는지 그리고 이 외에 Operation으로도 구현해보았는데 이부분도 적절한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실행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struct Bank: BankBusinesable {
    ...
    private let bankClerks = [Banking.deposit: BankClerk(charge: .deposit), Banking.loan: BankClerk(charge: .loan)]
    private let depositCounter: OperationQueue = {
        let queue = OperationQueue()
        queue.maxConcurrentOperationCount = 2

        return queue
    }()
    
    private let loanBankCounter: OperationQueue = {
        let queue = OperationQueue()
        queue.maxConcurrentOperationCount = 1
        
        return queue
    }()
    
    ...
    
    func open() {
        
        bankManager.assignCustomer(depositCounter: depositCounter, loanCounter: loanBankCounter, bankClerks: bankClerks)
        depositCounter.waitUntilAllOperationsAreFinished()
        loanBankCounter.waitUntilAllOperationsAreFinished()
        
        ...
    }
    
    ...
}

public struct BankManager<BankClerk: CustomerReceivable> {
    public func assignCustomer(depositCounter: OperationQueue, loanCounter: OperationQueue, bankClerks: [Banking: BankClerk]) {
        while let customer = customerQueue.dequeue() as? BankClerk.Customer, let banking = customer.banking {
            let operation = BlockOperation {
                bankClerks[banking]?.receive(customer: customer)
            }

            switch banking {
            case .deposit:
                depositCounter.addOperation(operation)
            case .loan:
                loanCounter.addOperation(operation)
            }
        }
    }
}

• 은행원 수 제한을 위해 maxConcurrentOperationCount을 사용하였습니다.
• operaionQueue의 모든 작업이 끝날때까지 현재 스레드는 기다려야하기때문에 waitUntilAllOperationsAreFinished()을 호출하였습니다.
• BankManager의 assignCustomer메서드는 operationQueue와 bankClerk을 매개변수로 받아 내부에서 operation을 구현하고, 각각의 큐에 addOperation 해주었습니다.
• Bank 전체코드, BankManager 전체코드

2. 비동기처리 부분이 많이 미숙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1Consumption]

고생하셨어요.
비동기 처리가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잘 해주셨어요.
OperationQueue로도 잘 구현을 해주셨네요.

스텝이 작기도하고, 충분히 고민을 많이 해주신 것 같아서 코멘트는 없습니다.
다만 질문이 하나 있어요.

Q: 혹시 언제 OperationQueue를 사용해야만 할까요? DispatchQueue보다 OperationQueue가 더 제공하는 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1Consumption]

한번에 최대 실행될 수 있는 작업의 수는 3개인데, 생성된 쓰레드의 수는 3개보다 훨씬 많네요.

총 3개의 쓰레드만 생성하고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Consumption]

CustomStringConvertible이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1Consumption]

굳이 옵셔널일 필요가 있을까요? randomElement()가 옵셔널을 반환한다면, 기본값을 지정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1Consumption]

저는 이 정보가 은행원보다는 업무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현재 은행원에 따라 속도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업무에 따라 속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에요.